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차이 비교 그리고 우선주 종류

보통우선주 신형우선주 차이

 

 

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이름만 들어도 뭔가 복잡해 보이죠?

 

하지만, 둘의 차이를 알면 재테크에 꽤나 도움이 된답니다!

 

각 우선주는 배당이나 청산 시 우선권을 가지는 건 같지만, 그 속에 숨은 차이점을 아는 게 투자 성공의 열쇠죠. 우

 

선주를 제대로 알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똑똑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꼭 알아두세요.

 

금융상식, 어렵지 않아요!

 

 

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친절한 설명

 

 

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1 우선주의 기본 개념과 종류

 

우선주란 말 그대로 '우선'적인 혜택을 받는 주식입니다.

 

보통주보다 한 발 앞서서 배당이나 잔여 재산 분배를 먼저 챙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그런데 이 우선주도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발행 시점에 따라 혜택이 조금씩 달라져요.

구형 우선주: 1996년 상법 개정 이전에 발행된 주식으로, 배당과 청산 시 잔여 재산을 받을 우선권이 있어요.

 

신형 우선주: 1996년 이후에 발행된 주식인데, 여기에 더 다양한 혜택이 붙어 있어요.

 

이름 뒤에 'B'라는 알파벳이 붙기도 하는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

 

추가 정보: 신형 우선주는 투자자들한테 매력 만점!

 

왜냐하면 상환과 전환 같은 옵션이 있어서 더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거든요. 한마디로, 투자 전략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는 거죠.

 

2 구형 우선주 vs 신형 우선주

 

구형 우선주랑 신형 우선주는 같은 우선주지만, 혜택 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어요.

 

신형 우선주는 배당과 상환, 전환 등 여러 면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죠.

 

구형 우선주의 혜택:

 

1 이익배당: 배당 받을 때 우선적으로 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

 

2 잔여 재산 귀속: 회사가 망하거나 청산될 때 남은 재산도 먼저 가져갈 수 있어요.

 

신형 우선주의 혜택:

 

1 참가적 배당: 우선주 주주가 보통주 주주와 동일하게 추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쉽게 말해, 참가적 배당이 붙어 있는 우선주는 기본 배당을 받고 추가적으로 회사가 성과가 좋아서 보통주에 추가 배당이 있을 때 우선주도 그 추가 배당에 참가할 수 있다는 거죠.

 

2 누적적 배당: 누적적 배당은 한 번 배당을 못 받아도 나중에 몰아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년도에 회사 실적이 안좋아서 배당을 못받으면 그 다음해에 누적해서 배당을 받는다는 거에요. 

 

3 잔여 재산 귀속: 구형과 마찬가지로 잔여 재산에 대한 우선권이 있어요.

 

4 우선주 상환: 일정 기간이 지나면 회사가 우선주를 다시 사들여서 투자자에게 돈을 돌려줍니다.

 

4 보통주 전환: 우선주를 보통주로 변신시킬 수 있는 옵션이 있어요.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죠!

 

팩트 체크: 구형 우선주가 신형으로 자동 전환되나요?

 

NOPE! 구형은 구형, 신형은 신형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자동으로 신형으로 바뀌지 않아요.

 

기업이 특별히 전환을 제안하지 않는 이상, 구형 우선주는 계속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참가적/누적적 배당은 무조건 제공되나요?

 

아니요! 신형 우선주라고 해서 모두가 이런 혜택을 받는 건 아니에요.

 

회사가 발행할 때 이런 조건을 포함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즉, 발행할 때 명시해야만 누적적 배당을 받을 수 있어요.

 

3 신형 우선주 'B' 알파벳의 의미

 

신형 우선주의 이름 뒤에 'B'가 붙는 이유가 궁금하시죠?

 

이 'B'는 Bond, 즉 채권의 'B'에서 따온 겁니다! 신형 우선주는 채권처럼 회사가 적자를 내도 배당금을 꼭 줘야 한다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쉽게 말해, 배당금 지급이 보장되니까 보통주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죠!

 

'B'의 의미: 이 알파벳 하나가 배당의 안정성을 담보해주는 거예요.

 

회사가 적자를 내도, 일정 비율의 배당은 무조건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채권이란 사이트 바로가기

 

팩트 체크: 'B'는 그냥 붙인 게 아니라 채권적 성격을 강조하는 중요한 알파벳이에요. 수익이 불안정할 때도 이 우선주는 최소한의 배당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우선주를 들고 있으면 회사 사정이 나빠져도 걱정이 덜하겠죠?

 

4 상환과 전환 옵션

 

이제 신형 우선주만의 상환과 전환 옵션을 알아볼까요?

 

신형 우선주는 이 두 가지 옵션 덕분에 투자자가 더욱 유연하게 우선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환: 회사가 우선주를 일정 기간 후 다시 사들여서 투자자에게 원금을 돌려줍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전환: 우선주를 보통주로 바꾸는 옵션도 있어요.

 

보통주로 전환되면 의결권을 가지게 되면서, 더 큰 자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죠.

 

추가 정보: 상환은 안정성, 전환은 성장성을 제공하니 투자자 입장에서 유리한 선택지가 더 많아집니다.

 

상환 받으면서 안전하게 가느냐, 보통주로 전환해 더 큰 수익을 기대하느냐, 이건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죠.

 

5 기업마다 우선주가 여러 개 있는 이유

 

왜 어떤 기업은 우선주를 하나도 발행하지 않고, 어떤 기업은 여러 개를 발행할까요?

 

그 이유는 자금 조달 목적에 있습니다.

 

기업마다 필요한 자금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우선주를 발행해서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 한 우선주는 상환 기능을 강조하고, 또 다른 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강조할 수 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기업은 여러 종류의 우선주를 발행해서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우선주를 발행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는 여러 차례 우선주를 발행하면서 다양한 투자자들을 만족시켜왔죠. 우선주의 갯수와 종류가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6 우선주 발행의 필요성

 

우선주의 발행은 회사의 자금 조달 필요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기업이 우선주를 발행하는 건 아니지만, 자금이 필요할 때 우선주를 발행해서 자금을 모읍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그 우선주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과 상환, 전환 등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죠.

 

예시: 삼성전자는 다양한 우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이렇게 여러 우선주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죠.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우선주 발행이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우선주는 필요할 때마다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발행 조건에 따라 배당, 상환, 전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투자자들은 발행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선주 DART에서 확인하는 방법

 

 

우선주 DART에서 확인하는 방법

 

 

이번에는 실전입니다! DART에서 기업공시를 통해 우선주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함께 살펴볼게요.

 

예시로는 바로 '현대자동차 우선주'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제 준비되셨나요? 함께 가봅시다.

 

1 기업공시 DART에 들어가기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DART에 접속해주세요.

 

DART 사이트 바로가기

 

 

2 우선주 정보 알고 싶은 기업이름 검색

 

기업이름 검색

 

우선주와 배당을 볼 수 있는 여러 보고서가 있지만 이번 예제에서는 '반기보고서'를 활용해 볼께요.

 

 

3 '주식의 총수 등' 확인

 

반기보고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나올꺼에요.

 

회사의 개요 카테고리에 있는 '주식의 총수 등'을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우선주 종류와 발행 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보다 확연히 발행된 주식수가 적다는 것이 확인되죠.

 

 

 

마우스로 스크롤을 내리면 각각의 우선주 정보가 나옵니다.

 

아래 그림은 3우선주 정보이고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목록을 보시겠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참가적, 누적적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현대차 3우선주는 참가적 배당 그리고 비누적적 배당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정리해볼께요.

 

구형 우선주 vs 신형 우선주, 둘 다 같은 우선주인데 뭐가 다를까요?

 

핵심은 혜택과 안정성이에요.

 

구형 우선주는 1996년 상법 개정 이전에 발행된 주식으로, 기본적인 배당 우선권과 청산 시 잔여 재산을 받을 권리를 가집니다.

 

한마디로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죠. 이건 특별한 조건 없이 그냥 배당을 먼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에, 신형 우선주는 1996년 이후 등장했는데, 이건 완전히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가적 배당, 누적적 배당, 상환 및 전환 같은 옵션을 줄줄이 달고 있어서 훨씬 유리한 조건이 많아요.

 

특히 이름 뒤에 'B'가 붙으면 채권처럼 안정적인 배당이 보장되니까, 적자가 나도 배당을 꼭 챙길 수 있는 든든한 성격을 가지게 되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신형 우선주라고 해서 모든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참가적/누적적 배당 같은 건 기업이 발행할 때 설정해줘야 적용되는 거라서, 공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만 제대로 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신형 우선주는 구형 우선주보다 더 유연하고 많은 혜택을 제공해요.

 

그래서 투자자들에게 더 큰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각 우선주의 발행 조건을 잘 파악하는 게 필수!

 

혜택도 다르고, 안정성도 다르니까요.

 

 

 

지금까지 구형 우선주와 신형 우선주의 차이점, 그리고 DART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과 학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 복제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또한, 본 포스팅을 참고한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통주 우선주 차이와 배당 비교 투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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